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6년 (문단 편집) ===== FA 보상 선수 ===== 유한준과 손승락이 FA를 통해 kt와 롯데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kt는 신생팀 특례가 적용되기 때문에 손승락의 보상선수만을 받아올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12월 1일]]이 된 시점에서 다들 한 목소리로 "투수"를 외치고 있지만, 넥센의 팀 사정을 뻔히 알고 있는 상대팀이 순순히 투수를 넘겨줄 이유가 없어, 타자 위주로 작성된 명단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그러면 그 중에 제일 뛰어난 타자를 뽑아서 트레이드하면 되지!"도 통하기 어려운 것이, 리그 전반적으로 투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수준의 타자로는 트레이드도 힘들 것이다. [[양훈]]의 트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시즌이 이미 시작되고 나서 전력상 불균형이 생긴 부분을 급히 보강해야 했던 상대팀의 상황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으며, 특히 양훈의 컨디션이 곧바로 1군 등판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것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따라서 이런 트레이드가 가능한 상황이 다시 올 것이라고 장담하긴 어렵다. 결국 넥센은 롯데의 반면교사[* 2011년 겨울 [[임훈]]의 사례를 통하여 [[심수창]]의 보상선수로 데려온 [[박한길]]이 롯데 선수로 공시되기 전 날 넥센에 보상선수 명단을 넘겼다. 이러면서 박한길은 한화 선수인 것으로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러면서 2010년 여름 [[V-리그]] 여자부 fa시장에서의 [[한수지]]의 사례([[황연주]], [[김사니]]의 동시기 이적으로 인해 현대서 흥국으로, 흥국에서 인삼으로 가게 되었다.)처럼 거저 투수 구할 찬스를 날렸다.]로 인해 보상선수가 아닌 현금 15억 9천만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두 명의 FA 보상은 모두 보상금으로만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